올해는 스키를 용평에서 개시했습니다. 그동안 날씨가 추워서 설질도 좋고, 사람도 한가하더군요.
다만 아직은 레드산만 문을 열어서 갈수 있는 슬로프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레드와 뉴레드는 사람도 적고해서 탈만했습니다.
올해는 작년처럼 주말마다 스키장에서 보내지는 못합니다.
12월이면
유부남이 되니 여유도 없고 할일도 많아서 적당히 하려고 합니다.
그냥 가끔 여유 생길때마다 한번씩 가서 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정도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2년간은 매년에 20번이상 다녔었는데 올해는 8번정도? 간다고 생각하니....... 뭐 어쩔수 없겠지요.
여유가 있으면 올해 레벨2에 도전해보려고 했지만 ^^ 내년정도에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뭐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 뭘 해본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사람들과 만나고 즐기고, 슬렁슬렁 타면서 타려고 합니다. 이런때도 있어야죠.
우리나라에 있는 스키장중에서 아직 가보지 못한 강촌리조트와 무주리조트도 가보고,
용평에서 딛고 형님들과 슬렁슬렁 놀고, 또 가끔 아는 분들이 같이 타자고 하면 가보려고 합니다.
스키를 즐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