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보고 왔습니다.
1. 로봇이 멋지더군요. 아무래도 전편보다는 로봇의 전투장면도 더 많고, 로봇들의 스케일도 더 커졌습니다. 저번에는 메가트론이 거의 가장 큰 로봇이었는데, 2편에서는 다른 로봇의 8~9배 크기의 디베스테이터가 등장하고 초반 장면에 다른 로봇 3배 크기의 로봇도 등장하는군요. 또한 메가트론의 스승 폴른도 등장을 합니다. 메가트론의 모함같은 곳도 나오더군요. 디셉티콘의 주요 로봇들이 개인적으로는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죽은 로봇의 부품으로 다른 로봇을 개조하는 것도 나옵니다. 디셉티콘은 자기편의 작은 로봇을 죽여서 부품으로 쓰고, 오토봇은 죽으면서 부품을 남기는 정도가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역시 로봇은 개조해야 맛입니다. 프라모델 좀 만들고 싶어지는 군요.
2. 전투장면은 확실히 진화했더군요. 로봇중의 두 주인공에 해당되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 의 격투장면이 멋집니다. 근접 전투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저번처럼 "아이언하드"와 "라쳇"의 비중은 많이 줄었습니다. 저번처럼 뛰고 구르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진 않습니다. 새로 나온 로봇들에 좀 더 집중하는 듯 합니다. 반면 디셉티콘의 로봇은 멋진 액션을 보여주진 않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서서 총쏘는 정도라고 할까요 -_-; 화려한 격투는 적습니다. 맞는 역활이라고 할까요?
2. 스토리는 뭐 그냥 그렇습니다. 그냥 영웅 이야기입니다. ^^ 뭐 특별히 더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액션영화니 더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전투나오고, 영웅이 죽고, 지도를 얻고, 보물을 찾고, 보물 찾아서 죽은 영웅 살려내고, 전투에서 이기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3. 3편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에, 숨겨진 영상이 있나 했는데 없었습니다. -_-; 쩝.... 낚시질에 당한건가요. -_-;
사족 : 용산CGV에서 무료주차는 4시간까지로 바뀌었더군요. -_-; 다음부터는 좀더 시간을 맞춰서 가야겠습니다. 5시간이면 좀 여유가 있는데 4시간이 되니 좀 촉박하더군요 -_-;




